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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럿이 지은 시, 혼자 쓴 시_눈 오는 날 -감나무


8.눈 오는 날 -감나무 허경

나는 감을 어제 그저께

서울서 딸 셋이 김장하러와서

다 따서 차에 싣고 가서

손자 손주 줘서

참 잘됐다

-박동근 어르신 시를 보고 쓴 답시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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